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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갤럭시 버즈 라이브 미스틱 블랙 사용 후기(f.케이스 및 철가루 방지 스티커)

by 패탐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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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사전예약 사은품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도착을 했습니다.

지금도 타브랜드 제품과 갤럭시 버즈 플러스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을 사용 중인데 과연 이 녀석은 기존 제품과 얼마나 다를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막귀라 ㅋㅋ

택배가 도착하여 제품을 받을 때는 언제나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개봉하니 이어버드, 충전 케이스, USB 케이블, 윙팁, 설명서의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하... 이어버드는 정말 완두콩 모양 같네요.

이어버드 무게, 이어버드+충전 케이스 무게 참고하세요.

핸드폰과 같은 브랜드 제품이라 호환이 잘 되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제품 케이스를 열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고, Wearable 앱으로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상태를 확인하고 사용 환경을 설정할 수 있어서 타브렌드 사용하는 것보다 많이 편합니다.

그리고 갤럭시 버즈 때부터 사용해왔던 철가루 방지 스티커와 보호 케이스를 이번에 이 녀석 한테도 해줬습니다.

철가루 방지 스티커와 보호 케이스는 다음 포스팅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어버드 착용을 해봤는데요 음... 적응이 잘 안되네요.ㅠㅠ

귀에 꽂는 방식이 아니라 약간 걸쳐놓은 방식이라 자꾸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보고 뛰어 봤는데 생각 의외로 안착이 잘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한 번에 착용이 잘  되지 않아서 이리저리 만지다 보면 터치가 되고 ㅎㅎ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하지만 귀 눌림이 없어서 확실히 편안하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배터리가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는 것 같아요.

타제품과 이전 갤러시 버즈는 자기 전 이어폰 착용을 하면 아침까지는 무난한데 갤럭시 라이브는 항상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 있었어요.

몇번의 테스트를 했지만 똑같네요. 음... 좀 더 사용을 해보고 특이사항이나 단점이 있다면 다시 추가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받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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