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사진 RE-MEMORY 포토 스캐닝으로 추억을 보관하세요

가끔씩 부모님댁에 놀러가면 사진첩에 있는 어릴때 사진을 보곤 하는데 100%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 항상 감회가 새로웠어요.

​사진을 보다보면 예전 추억들과 특히 부모님 젊을 시절때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인화된 사진이기 때문에 사진이 바래고 찢어진것도 있어 마음한편으로 추억이 사라질까봐 걱정이 되었는데요 다행히 스캔하여 보관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서비스는 한국후지필름에서 운영하는 '리-메모리 포토 스캐닝' 인데요 옛 사진도 바래지 않게,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을 스캔 하는 서비스 입니다.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  

※ 이벤트 기간 : 2020.11.17 - 별도 안내

※ 서비스 가격

    ☞ 1-50장 스캔 시 : 4,900원

    ☞ 50-100장 스캔시 : 9,500원

 

그런데 아쉽게도 'RE-MEMORY 포토 스캐닝' 이벤트 매장은 '어반후지 강서점', '포토이즈 타임스퀘어점', '어반후지 은평점' 이렇게 3군데 밖에 없네요.

 

이벤트 가격이 아니면 A4사이즈 기준(사진 3-4장) 3,000원 이라고 합니다. 이벤트 기간 서비스 가격이 훨씬 저렴하네요.

 

 

한국후지필름에서 운영하는 '리-메모리 포토 스캐닝'은 아래와 같이 장점이 많아서 좋은것 같네요.

 

1. 정리가 되지 않는 사진첩에 있는 사진을 파일로 정리 가능

 

2. 빛 바랜 사진을 더욱 선명하게 작업 가능

 

3. 딱 한장 뿐인 추억의 사진을 온전하고 영원히 보관 가능

 

(단, 심하게 훼손된 사진과 찍어진 사진은 작업이 불가 합니다.)

 

※ 서비스 이용 방법

 

1. 스캔하여 보관하고 싶은 사진을 고른다

 

2. 집 근처 후지필름 제휴 사진관에서 서비스 접수

 

3. 작업 완료 후 스캔된 파일과 원본 사진 받기

 

 

저는 지방에 있어서 이러한 이벤트 혜택을 받고 싶어도 못하지만 근처에 'RE-MEMORY 포토 스캐닝' 서비스 가능한 곳이 있으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추억이 하나하나 스며든 사진들 모두 스캔하여 보관하고 싶네요.

 

 

그리고 스캔한 사진들을 모아서 포토북을 만들어 아이들과 같이 함께 보고 싶네요.

 

오래된 사진이 있다면 RE-MEMORY 포토 스캐닝 서비스로 추억을 보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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