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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부터 전 국민 코로나 백신접종 가능! 접종 대상별 백신 종류는?

by 패탐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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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보육 종사자 및 대입 수험생부터 50대 연령층까지 8월부터 전 국민 코로나 백신 접종 가능

 

 

코로나 백신이 뭐길래? 9월 모의평가를 활용한 편법 백신 접종도 생겨났는데요.

 

 

이처럼 8월부터 전 국민이 코로나 백신 접종 가능함에 따라 접종 대상별 백신 종류를 알아보았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7월 예방접종 세부 실행계획을 살펴보면 앞으로 50세 미만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을 수 없습니다.

 

 

이미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50대 미만 대상자라면 2차로 화이자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이달 말부터 50대의 하반기 코로나 백신 접종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위주로 이루어집니다.

 

 

즉, 백신 종류를 달리해 1·2차 접종을 하는 ‘교차접종’ 대상이 넓어지는 뜻이기도 한데요.

 

 

7월 12~17일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에서 55~59세 352만 4000명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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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0~54세 390만 명은 오는 19~24일 예약하고 8월 9일부터 접종,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 64만 명은 19일부터 학교별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을 합니다.



고3이 아닌 대입 수험생 15만 명은 8월 중 접종을 하며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학교 교직원과 아동 복지·돌 봄시설 종사자 112만 6000명은 2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사전예약 기간 : 7월 14~17일)



그리고 입영 예정자도 7월 12일부터 백신을 맞을 수 있으나, 보건소에 입영통지서를 제시해 대상자로 등록 후 접종을 하면 됩니다.

 

 

위 대상자 외 접종 대상별 백신 종류에 대한 상세 내용은 위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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