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측정기 무상대여 서비스 알고 있나요?

최근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높은 주파수의 전자파가 특정한 형태의 유전자 변이를 가진 휴대전화 사용자들에게 갑상선암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결과는 전자파가 인체에 좋지않는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 곳곳에도 전자기기들이 많이 있어 전자파 노출에 많이 취약합니다.

그래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에서는 비대면으로 생활공간의 전자파를 직접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소형 전자파 모니터링 장비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합니다.

출처 : KCA 보도자료

이 장비는 이동통신기지국, 방송국, 와이파이 공유기 및 휴대폰에서 발사되는 전자파를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용자는 측정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전자파 수치를 확인 할 수 있으며, KCA 전자파 안전정보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측정값이 기준을 초과할 경우 정밀측정 제공 및 전자파 노출 저감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단, 선착순 200명에게 무상으로 제공)

1. emf.kca.kr 홈페이지 접속

2. 메인 화면 상단의 ‘전자파 측정 업무’ 메뉴 클릭

3. 화면 좌측 ‘전자파 측정 신청’ 메뉴 클릭/하단의 ‘간이 측정기 대여 신청’ 클릭

4. 대여 신청 화면으로 전환되면 하단의 ‘신청’ 항목을 클릭

5. 대여 신청서 작성 후 ‘신청’ 클릭 → 종료

※ 세부 사항은 KCA 전자파 안전정보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팝업 참조

(출처 : KCA 보도자료)

출처 : KCA 보도자료

전자파 측정기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신청하여 우리 생활공간에 존재하는 전파파 세기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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