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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해킹 의심증상과 대처방법

by 패탐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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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해킹 사고가 계속해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어쩌다 핸드폰을 보면 내 스마트폰은 괜찮은지 괜한 걱정이 되곤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해킹의 종류와 의심증상과 그리고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스미싱(smishing)

가장 많이 들어봤는 것 같은데요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사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해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입니다.

2. 랜섬웨어

악성코드가 담긴 URL이나 허가받지 않은 앱을 통해 감염이 되어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을 암호화하여 사진과 문서 등의 자료를 사용 할 수 없게 됩니다.

​3. 크리덴셜 스터핑

다수의 사람들이 모든 계정에 동일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사용하는 점을 이용하여 해킹을 하는 방법입니다.

4. 크립토재킹

해커가 암호화폐 채굴을 위한 악성코드를 설치해 암호화폐를 채굴하도록 만든 후 채굴한 암호화폐를 자신의 전자지갑으로 전송하는 방식의 사이버 범죄입니다.

위와 같이 스마트폰 해킹의 종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만일 감염이 되었다면 스마트폰에서 이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배터리가 평소와 다르게 빨리 닳는다.

2. 스마트폰이 혼자 켜지거나 화면이 움직이면서 작동됨.

3. 발신한 적 없는 문자 발송과 전화 발신이 발견된 경우.

만일 급박한 상황이라면 스마트폰의 데이터(와이파이)를 차단하고 서비스 센터 등 전문가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런 해킹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반드시 앱스토어에서 인증된 앱 만 설치하는 것이 안전하겠죠.

그리고 번거롭다라도 반드시 본인의 허가를 받아 로그인할 수 있는 2단계 인증을 설정을 하여 해킹에 대하여 미리 예방 할 수 있도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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