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청구는 '청구의신' 앱에서 간편하게 하세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실비보험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한번쯤은 발급한적이 있으시죠?

 

저도 보통 모았다가 한번에 청구를 하는 편인데 간혹가다 분실되어 다시 병원에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진단서도 2만원정도 했던 것 같고 각종 서류 역시 발급받을 때마다 몇천원씩 수납을 해야 되더라구요.

 

​그뿐만 아니라 규모가 큰 병원은 사람들도 많아서 코로나19시대에 신경도 쓰이고 또한 대기 시간도 길어 실비보험 청구를 위해 상당 시간을 할애를 해야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이러한 번거로움이 없이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한 앱이 있어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앱의 이름은 '청구의신' 입니다.

 

어플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병원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보험청구 및 제증명서 발급 가능

 

2. 오래전 발급한 서류를 잃어버려 찾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됨

 

3. 하나하나 사진찍을 필요 없음

 

4. 모든 병원의 보험청구를 한꺼번에 할 수 있음

 

5. 국내 모든 보험사의 의료보험금 청구 가능

또한 국내 37개 손해 / 생명보험사에 청구와 관련된 진료 데이터 전송으로 비대면으로 실비보험금을 초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으며 실비보험 가입 보험사별 실비보험금 청구 이력도 손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이 있는 '청구의신' 어플을 직접 실손 청구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본인인증을 하여 회원가입을 해야 되는데요 완료가 된 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을 하면 그동안 진료받은 적이 있는 병원들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최근 몇 달 동안 8건의 진료 내역이 있네요.

 

물론 간단한 감기 때문에 동네 병원에 방문한 적도 있고 큰 비용으로 검사를 받은 대학병원에서의 진료내역도 있습니다.

 

 

그중에 1건은 비용이 많이 나와서 예전에 보험 청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직 보험 청구를 하지 않았는 7건에 대해서 '청구의신' 앱으로 실비보험 청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래처럼 보험 청구 내역이 나오게 됩니다.

보험 청구 내역이 맞다면 아래와 같이 보험 청구에 따른 수수료를 결제하면 해당 보험사로 자료가 전송됩니다.

 

​저는 총 7건에 7,700원 결재 내역이 나왔습니다. 즉, 1건에 1,100원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음... 사실 진단서만 발급받더라도 기본 1만원은 넘는데 비용 면에서도 세이브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진료받은 병원이 가깝다면 직접 방문하여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겠지만 우선 비용적으로도 '청구의신' 어플에서 보험 청구하는 방법이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병원에 갈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하지만 만일 지방에서 수도권 병원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많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실비​보험 청구가 필요하다면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청구의신' 어플을 사용해보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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