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갈증이 났었던 풀프레임...
드디어 풀프 세계에 입문을 하게 되었네요.
혹시라도 크롭바디로 돌아서더라도 일단 한번 풀프레임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었어요.
그래서 첫 풀프로 A7R3를 생각했으나 (← 이 녀석도 과분하죠.) 그놈의 장비병으로 인해 A7R4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지르기 전까지만 해도 수많은 생각과 비교... (사실 마음에는 A7R4를 정해놓았지만요.^^ )
역시 결제를 하고 나니 후련하더라고요.
이 녀석 몸값에 비하면 박싱은 SoSo 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저의 첫 플프레임 카메라 소니 A7R4(lLCE-7RM4) 언박싱을 시작합니다.
구성품도 아주 심플합니다.
* 바디
* 충전기(BC-QZ1)
* 배터리(NP-FZ100)
* 충전기 전원코드
* C Type 케이블
* 숄더 스트랩
* 케이블 프로텍터
그동안 저의 마음 한구석에 늘 자리 잡았던 이 녀석!! 드디어 눈앞에서 보게 되네요.^^ Hi~
다음은!!!
이 녀석과 한 몸이 될 FE 24mm F1.4 GM(이사금) 렌즈 언박싱 시작합니다.
언박싱 하기 전 사실 바디보다 렌즈 고민을 엄청 했었어요.
풀프 바디와 사진 활용도를 생각하여 고르려고 했으나 선택을 하려니 끝없는 딜레마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를 못했어요.
결국에는 이것저것 생각안하고 가장 무난할 것 같은 이사금 렌즈를 선택했어요.
아담한 사이즈에 맞게 박싱도 아담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렌즈 역시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 렌즈본체
* 렌즈보관함(스트랩 포함)
* 후드
이제 본체와 렌즈 합체를 해야겠죠?
짠... 완성체가 되었어요.
dslr에 비하면 정말 가볍네요. dslr 사용할 때 손목 나갈뻔한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ㅠㅠ'
이 녀석들 아끼지 않고 모든 기능 다 사용해서 뽕을 뽑을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겠네요.
그리고 지금것 저와 같이 한 소니 캠코더 / 캐논 dslr도 녹슬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줘야겠어요.
이상으로 제돈 주고 구입한 소니 A7R4(lLCE-7RM4) + FE 24mm F1.4 GM(이사금) 렌즈 언박싱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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