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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상승↑ 비트코인 하락↓ 차트로 알아보는 뛰는 금값 시세

by 패탐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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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6일 금 1g당 가격이 6만 9000원으로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었죠.

 

 

최근 금 1g당 가격이 6만 8000원대로 진입을 하여 연중 최고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2021년 5월 26일 기준 1돈 : 약 257,000원)

사실 금은 대표적인 실물 안전 자산으로써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때 화폐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금을 매입을 하는데요.

 

 

그런데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이 금이 아닌 비트코인으로 옮겨 금값이 한때 하락을 거듭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면서 비극코인이 되자 다시 투자자들이 금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사실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지난 연초 2만 9000달러 수준에서 시작해서 지난 4월 16일 6만 3000달러까지 치솟더니 이달 들어 3만 7000달러로 절반 가까이 하락을 했었죠.

이처럼 비트코인 가격이 추락하고, 지금이 바닥이 아닐 수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자 외면받았던 금 시장

에 투자자가 다시 돌아오고 실정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비트코인 하락이 금과 같은 안전자산 역할을 하기 어렵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비트코인은 금과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변동성이 심해 당분간 금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골드바 구입 및 금 통장 개설이 많이 늘어난 것도 비트코인 하락에 따른 금 값 상승의 원인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위험 회피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그리고 가격 변동성이 심한 비트코인 영향으로 금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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