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델타 플러스(AY.1 또는 B.1.617.2.1)
기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델타(B.1.617)에서 전파력이 더 강한 삼중 변이 바이러스 ‘델타 플러스’(AY.1)의 감염 사례가 인도 각지에서 보고 되고 있는데요.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이 곧 다가옴에 있어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가 변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인도 정부는 델타 플러스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마하라슈트라주 등... 3개 주에서 20건 가까이 발견되었고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코로나19에 대한 검사의 종류 및 백신 접종수를 늘려야 된다고 인도 정부는 발표를 했습니다.
지난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는 이미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 퍼져있는 상황이며 설상가상으로 추가 변이 바이러스 '델타 플러스'까지 나오며 각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발생을 막기 위해선 바이러스 복제 빈도 자체를 줄이는 것이 가장 큰 해법이지만 백신 재고가 충분하지 않아 면역 체계를 더 잘 회피할지는 아직 두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가을이면 델타 변이가 유행을 할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는데요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늦춰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7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완화)이 되면 방역도 느슨해질 수도 있어 이 틈에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가 국내에도 대유행을 몰고 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자체가 변이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할 때마다 봉쇄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거듭하는 것이 어렵다며, 기본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백신 접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을 경우 델타 변이에 대하여 예방 효과가 나타나는데요.
전문가들은 1차 접종의 경우 예방 효과가 30%대로 떨어지며 더군다나 현재 2차 접종률이 10% 미만이다 보니 델타 변이의 위험성이 더 클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 정부가 코로나19 변이 바이스에 대하여 어떠한 대책 방안을 내놓을지 좀 더 지켜보며,
뚜렷한 해결방법이 나올 때 까지는 마스크 착용 및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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