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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클릭 한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쉽게 신청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by 패탐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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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월 6일 오전 9시부터 소득하위 88%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가능했는데요,

 


하지만 접속장애로 인해 앱 연결이 되지않아 수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허비했어야 했습니다.

 

 

첫주에는 요일제를 적용하여 월요일은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화요일(2,7), 수요일(3,8),목요일(4,9), 금요일(5,0)에 국민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첫날 많은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과부하로 인한 서비스 장애가 발생되었습니다.

 


또한 요일제 적용을 모르고 접속한 이용자도 있을것으로 보여 더더욱 앱 접속이 여려웠는데요,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여부는 카드사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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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KB국민카드사에서는 '요일제 예약등록' 서비스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한번의 접속으로 사용자의 해당 요일에 맞게 신청만 하면 자동으로 국민지원금 등록이 완료가 되어 번거롭게 재접속 하지 않고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9월 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할 수 있는데요, 신청 마감일은 10월 29일까지 이며, 국민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쓸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지자체로 환수)

 

 

국민지원금 충전이 가능한 카드사는 KB국민카드, 우리, 현대, 롯데, 삼성, 신한, 비씨 등...이며, 카카오뱅크(체크카드) / 카카오페이(페이머니카드)는 앱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는 신청일 다음 날 충전이 이뤄지며, 충전된 지원금은 사용한 금액만큼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 차감이 됩니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을 하며,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로 국민지원금을 신청하고 지원금 지급을 받게 됩니다.

 


국민지원금은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특별시나 광역시에 주소지를 둔 국민은 해당 특별시 / 광역시에 있는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도에 주소지가 있는 경우 세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 / 군 내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경기도 성남시 주민이면 성남시에서, 서울시 거주자는 서울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는 미용실, 약국,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식당, 의류점, 병원. 안경점, 학원,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스타벅스에선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면세점, 외국계 대기업 매장, 대기업 전자제품 판매 직영 매장,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 매장, 대형 배달앱, 온라인몰, 홈쇼핑 등에서는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다.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에서는 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으나 음식점에 방문하여 현장 결제하는 경우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스미싱 사기도 많이 발생이 되는데요, 출처가 불분명한 안내문자를 받은 경우 바로 확인하지 말고 한 번 더 유심히 살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았을 경우 무료로 운영하는 118상담센터에서 꼭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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