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충전이나 노트북 충전 시 Type C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때문에 각각 다른 회사 케이블 제품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케이블 끝에 단자의 모양과 테두리가 모두다 다르게 생겼습니다.
이러한 점이 핸드폰 충전할때나 데이터를 케이블로 이용하여 파일을 전송할때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그 불편함은 다름아닌 핸드폰 케이스가 원인 이였습니다.
저는 메인은 노트20 울트라 사용하고 세컨은 노트 10이나 노트9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핸드폰 마다 케이스가 달라 어떤 케이블은 노트20울트라 케이스에 딱 맞게 들어가고, 어떠한 것은 뻑뻑하게 들어가고, 어떠한 것은 케이블 테두리가 두꺼워서 반쯤? 걸쳐저 있어 충전이나 데이터 전송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각 핸드폰 마다 케이스에 맞는 케이블을 찾는게 너무 불편하고 헷갈리고 ㅎㅎ
그리고 어쩌다 보조베터리를 깜빡하고 외출할경우 외부에서 충전을 해야 되는데요 만일 케이블이 맞지 않는다면 핸드폰 케이스를 탈부착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그러나 최근에 이러한 모든것을 한방에 해결해줄수 있는 USB Type C 연장 젠더를 구입하여 소개할까 합니다.
가격은 개당 약 7천원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비싸다는 느낌인데 이러한 제품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제품은 Coms에서 나온 'USB 3.1 Type C 젠더 연장 M F 일체형 Short' 제품인데요 아주 쪼금하고 귀엽게 생겼네요.
앞 뒤로 Type C Female/Male 로 되어있어 말그대로 기존 C타입 젠더의 연장 개념입니다.
이녀석의 특징은 테두리가 얇아서 제가 사용해봤던 모든 핸드폰 케이스에는 아무런 간섭없이 아주 잘 들어 갔습니다.(* 저는 대부분 슈피겐 케이스를 사용을 하는데 타제품 케이스는 잘 몰라요...ㅡㅡ;)
타 제품의 케이스에는 테스트를 하지 못했지만 테두리가 얇기 때문에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노트20울트라와 노트북을 연결하는 C to C 케이블은 아래와 같이 연장 젠더가 없으면 반쯤 걸쳐저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데이터 전송 중 혹시라도 잘 못 건드리면 처음부터....ㅠㅠ 한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걱정이 필요없을것 같네요.
조금 아쉬운점은 색상이 다양하게 나왔으면 하는...너무 시커멓네요^^
저와 비슷한 불현함이 있다면 Coms C 타입 연장 젠더 너무 유용하니 추천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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