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패드2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습니다.^^
몇번 영상을 보았는데 10년이란 세월 탓에 실행시 조금 버벅거리지만 그래도 단 한번도 끊김 없이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아이들에게 주었던 고가의 제품은 잠시 뒤로하고ㅎㅎ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아이패드2를 건네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무게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위험하기도 하고 영상을 보는데 힘들 것 같아 예전에 타 기기에서 사용해 보았던 그리고 만족감이 높았던 스냅케이스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가격은 2만원 초반이며 색상은 블루로 선택하였습니다.
딱 봐도 손잡이가 있어 들고 다니기 편하게 생겼죠? 그리고 보호도 잘 될 것 같네요. 사실 10년 노장에겐 보호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지만요 ㅎㅎ
먼저 스냅케이스안에 있는 플라스틱 보형물을 아래와 같이 제거를 합니다.
그리고 난 후 아이패드를 다시 넣어주면 되는데요 힘을 좀 줘야 됩니다. 그래도 케이스가 망가지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드디어 옷을 입혔습니다. 홈버튼도 유격 없이 잘 작동되고요 카메라 위치 역시 딱 맞습니다.
충전 시 아래와 같이 덮개를 열고 닫고 할 수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을 자르려고 생각 중입니다.
이유는 다음에 한번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볼륨 버튼과 후면 카메라도 간섭이 전혀 없습니다.
아이패드는 오로지 영상만 잠시 보는 목적이라 이렇게 새워서 보면 아주 유용할 것 같네요.
앞으로 기울어질 것 같았는데 그렇지는 않고 고정이 잘 되었습니다.
이동할 때 손잡이도 있어 아주 편하고 떨어뜨려도 보호가 잘 되는 아이패드 스냅케이스 괜찮은 것 같아요.
이상으로 집어 던져도 튼튼한 아이패드2 스냅케이스 구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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