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 도착 5분 전 '이렇게 '하면 겨울철 차량 배터리 방전 예방 되니 해보세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 차량 고장 1위는 통계적으로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시동 불량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겨울철에 장시간 차량 운행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해 일주일에 하루 30분 동안 운행을 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겨울철에는 히터나 열선시트 사용으로 배터리 소모량이 많고 추워지게 되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져 방전이 많이 일어나는데요 여기서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부분 목적지 도착할 때까지 히터나 열선시트를 포함한 전기 장치를 켜두는데요 도착 5분 전에 이러한 전기 장치를 꺼면 그 사이에 소모된 전기가 보충이 되면서 배터리 방전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도 얘기했듯이 추워지게 되면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므로 되도록이면 실내 주차를 그리고 세차를 할때 배터리 연결단자를 청소(누전방지)하면 배터리 방전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 방법으로 관리를 한다고 해도 배터리는 소모품이므로 약 3-4년 정도 되었다면 교체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관리하기 귀찮다!! 그러면...'자동차 배터리를 충전 할 수 있는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구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보험사에 연락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차량마다 뒷 트렁크에 항상 예비로 넣어 다닌답니다.^^;)

 

단, 계속적인 방전은 배터리 수명을 아주 빨리 단축시키므로 주의하시기 바래요~

 

이상으로 겨울철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한 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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