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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해제 되자마자 확산 빠른 오미크론 변이 'BA.2.12.1' 나타나...

by 패탐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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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0월 이후 566일만에(5월2일)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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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보다 확산 속도가 20%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 'BA.2.12.1'가 해외유입 사례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확진자는 3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지난달 미국에서 입국했고 같은 달 17일 확진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확진으로 인한 중증도에 영향을 미치는 특이한 상황들은 나타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16명을 파악 및 조사중이며 다행히 아직까지는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BA.2.12.1'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처음 검출된 이후 최소 15개국에서 확인이 되었으며 지난달에는 싱가포르에서도 2명이 확진이 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BA.2.12.1'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0% 높고 BA.2보다도 최대 27% 빠른 검출 증가 속도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아미노산 변이가 BA.2보다 2개 많은 31개로 확인되어 전파력과 면역회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방대본은 국내에서 처음 확인 되었는 만큼 지속적이고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새로운 변이 유입을 감시하를 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방문 예정인 경우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필수 목적 외의 방문은 가능한 자제하는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미크론 변이 'BA.2.12.1'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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