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시설 간편 전자출입명부; 카카오톡 QR 체크인

코로나19로 인하여 식당, 건물 등... 출입 시 개인 신상정보 작성이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명부에 수기로 적을 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다른 사람들의 개인 정보도 본의 아니게 볼 수 있었죠.

 

 

그리고 펜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위생적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 개인정보 보호 및 비대면성 강화를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때 카카오톡을 통한 QR코드 사용 시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간단하게 됩니다.

 

 

 

 

카카오-QR-체크인

카카오-QR-체크

 

정식 명칭은 QR체크인 이며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카카오톡 화면 하단에 # 으로 이동

 

2. 화면 상단에 #코로나19 카테고리 클릭

 

3. QR체크인 클릭 후

 

 

 

 

개인정보 수집 동의 후 휴대전화 인증을 하면 QR코드가 활성화됩니다.

 

이후에 관계자에게 QR코드를 보여주면 됩니다.

 

 

하지만 해당 기능 역시 개인정보가 조금 걱정스러운데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용자 식별 정보는 카카오에, 공간 정보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분산돼 4주 동안만 저장된다고 합니다.

 

 

즉, 카카오에는 방문 장소가 기록되지 않고, 입장한 시설에서는 이용자의 인적 사항을 알 수 없게 하는 원리라고 하네요.

 

 

 

 

감염병 예방법이 정한 경우에만 두 정보를 결합할 수 있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정보는 주기적으로 폐기됩니다. 

 

 

종이에 기록한 출입대장보다 개인정보를 보호하는데 한결 안전한것 같네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개인정보 걱정이 없는 집합시설 간편 출입 서비스 카카오톡 QR 체크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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