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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등기 우편물! 지정된 장소에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받으세요

by 패탐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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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체국 등기 우편물 배달 방법도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얼마 전 등기 우편물을 받을 일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전자서명시 펜을 사용한다던지 아니면 기기에 직접 손을 접촉하여 서명을 하는 방법이 조금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당시 우편물 수령하는 방법이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 비대면으로 수령이 가능하게 개선이 된다고 하네요.

출처 : Image by HeungSoon(Clker-Free-Vector-Images) from Pixabay출처 : Image by HeungSoon(Clker-Free-Vector-Images) from Pixabay

개선되는 주요 내용을 다음과 같아요.

1. 배달 장소 지정하여 비대면 수령

2. 수취인의 부재로 배달하지 못한 우편물 보관 기간(2일→4일) 변경

3. 2번의 우편물 보관 기간 중 1일 재배달 희망일 지정 가능

위 1번과 3번의 경우 모바일, 인터넷우체국, 우체국 콜센터를 통해 배달 장소 및 재배달 희망일을 지정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관련 규정인 '우편업무 취급세칙'의 개정 내용은 2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전국을 1차와 2차 시행지역으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시행된다고 하네요.

출처 : Image by Trang Le from Pixabay 출처 : Image by Trang Le from Pixabay

단, 배달 장소 지정은 단계적 시행과 관계없이 10월 26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동시 실시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여 우체국 등기 우편물을 비대면으로 수령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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