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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맵(T map) 대중교통' 앱으로 지하철 탑승 전 칸별 혼잡도를 미리 확인 하세요

by 패탐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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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대중교통을 이용시 서로간에 조심을 해야 되어 더욱더 신경이 쓰이는데요,

 

최근 SK텔레콤에서 지하철 탑승 전 미리 칸별 혼잡도를 앱을 통하여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여 코로나19사태에 아주 획기적인 앱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 앱은 T map 대중교통으로  길 찾기, 버스, 지하철 통합정보를 제공하였는데요 9월15일 업데이트를 통해 지하철 칸별 혼잡도를 볼 수 있도록 적용이 되었습니다.

우선 수도권 1~8호선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추후 수도권 미적용 호선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T map 대중교통 앱을 실행하고 지하철역을 검색을 하면 하단에 칸별 혼잡도가 보이게 됩니다.

 

좌우로 방면 정보가 나타나는데 목적기 방면으로 클릭을 하게 되면 칸별 혼잡도를 볼 수 있습니다.

혼잡도는 초록 / 노랑 / 주황 / 빨강 4단계로 칸별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록색이 여유로운 상태를 빨간색이 혼잡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몇몇 지하철역을 검색하여 실시간 혼잡도를 보았습니다.

 

한눈에 보기 쉽게 칸별 혼잡도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모든 칸이 같은 혼잡도 단계일 경우, 조금이라도 더 여유 있는 두 개의 칸을 알려주는 추천 기능도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냉방의 상태를 알려줘서 가고 싶은 칸에 갈 수 있도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탑승전 'T map 대중교통' 앱 을 사용하여 칸별 혼잡도를 확인 후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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