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MZ세대 1인가구 월소득 329만원 이상 지원금 제외 가능성 높아!
정부는 소득 하위 80%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며, 건강보험료가 지급 기준이 될 경우 중위소득 180%와 유사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될 경우 1인 가구 월평균 소득이 329만원, 2인 가구 556만원, 3인 가구 717만원, 4인 가구 878만원, 5인 가구 1천36만원, 6인 가구 1천193만원이 됩니다. 최근 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40세(1981년생) 이하인 취업자 1인 가구의 올해 1분기 월평균 소득은 350만 2천754 원으로 집계가 되었으며, 이는 1인 가구 국민 지원금 지급 기준을 웃도는 수준에 해당이 됩니다. 1인 가구의 경우 사실상 청년층, 저소득층 독거노인, 미취업 청년의 비중이 높아 소득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는데 실제 통계청 발표에 따르..
2021. 7. 12.
코로나 4차 대유행 비상! 선제검사 및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1주일 연장
7월 7일 기준 코로나 감염 확진자 국내 발생 환자 1,168명! 이 중에서 수도권 감염자는 990명으로 확진자의 82%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이에 서울시장 심야 대중교통 감축 운행, 선제 검사 확대, 병상 확보 등을 통해 확산세를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적으로 최근 청년층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만큼 청년층이 자주 찾는 학원, 음식점, 노래방 등 업주와 종사자들에 대해 선제 검사명령을 내리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대중교통도 감축 운행을 하는데요, 버스는 오는 8일부터, 지하철은 9일부터 밤 10시 이후 심야시간대 대중교통을 20% 감축 운행을 합니다. 그리고 검사역량을 높이기 위해 임시 선별 진료소도 대폭 추가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서울광장, 강남역, 구파발역 등 25개 자치구별로..
2021. 7. 8.
8월16일 빨간 날! 8.15 광복절 부터 '모든 공휴일' 대체휴일 적용, 올해 휴일 +4일
※ 대체공휴일 전면확대법 본회의 통과 "대체휴일제란, 매년 일정 수준 이상의 공휴일을 보장하기 위하여 도입된 제도로, 1959년 공휴일중복제, 1989년 익일 휴무제라는 이름으로 시행! 모두 2년을 넘기지 못하고 폐지. 2014년부터 공휴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치거나 토요일과 겹치는 경우, 그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이 대체공휴일 (설날 전날, 설날, 설날 다음날 또는 추석 전날, 추석, 추석 다음날 또는 어린이날) 2019년 7월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으로 2020년부터 민간기업도 기업의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의무화됨" 5월 어린이날, 부처님 오시는 날(19일) 휴일을 마지막으로 추석 전까지 휴일이 없어서 속상하였는데요.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가결됨으로 인해 공..
2021.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