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가볼만 한 곳; 전망 좋고 출렁다리가 있는 '유학지'

상쾌한 바람소리를 간직 하고 있는 유학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학지는 칠곡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드라이브를 하면서 인적이 드물 것 같아 들렸는데 적중했네요.

 

유학지 둘레길을 걷기 위해 주차장에서 출렁다리 방향으로 가보았습니다.

 

 

저수지 주변이라 많이 춥습니다. ㅠㅠ

 

​아이들은 저 멀리서 보이는 출렁다리를 보고 기분 UP!! 저는 추워서 DOWN!! 

 

그러나 멋있는 풍경을 위로삼아 힘을 내어 봅니다.^^

 

 

조명이 켜진 출렁다리 입니다.^^

 

​그러나 말이 출렁다리이지 크게 흔들리지는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조~금 실망을 한 것 같네요. 그래서 다음에는 거창 Y 자형 출렁다리를 마음속으로 예약! 했습니다. ㅎㅎ

 

 

다리를 건너 본격적으로 유학지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춥지만 코스가 길지 않아 아이들과 같이 걷기에는 딱 좋은것 같아요.

 

 

둘레길 한바퀴를 돌고 난 후 광장에서도 한참동안 놀았는것 같네요.

 

​참고로 이곳 광장에는 화장실이 있으나 코로나19로 폐쇄가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이곳에서 화장실을 찾는다면 차로 몇분 걸리지 않는 국립칠곡숲체원에 잠시 들리면 되니 참고하세요.

 

코로나19로 인적이 드문곳에만 가야되는 상황이 웃프지만  이렇게라도 콧바람을 쐬니 힐링이 되는 것 같네요.

 

전망 좋고 출렁다리가 있는 '유학지' 기회가 된다면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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