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대장경테마파크 5D영상과 VR 체험이 무료 !!

비도 오고 집에만 있기에는 지루해서 가야산 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러 출발합니다.

 

​그런데 가야산 가는 길에 대장경테마파크가 보여 잠시 들러보았어요.

 

​한참 동안 주차장을 찾지 못했는데 대장경테마파크 반대편에 주차장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4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아래 사진처럼 굴다리를 통과해서 바로 테마파크로 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굴다리를 통과하니 아~주 넓은 대장경테마파크가 보입니다.

 

​음...가야산 근처에 이런 테마파크가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입장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동절기(11월-2월) 기간에는 오후 5시까지네요.

 

​사람이 많이 있으면 그냥 되돌아가서 드라이브하기로 했는데 비가 조금씩 내려서 그런지 사람이 없습니다.ㅎㅎ

입장을 하니 넓은 대장경테마파크가 맞이합니다. 밖에서 볼 때는 이렇게 넓은지 몰랐는데 실제로 들어오니 어마 무시 하네요.

 

첫 번째 : 기록 문화관 입장

기억이 조금 가물한데..ㅎㅎ 3층 먼저 올라가서 풍등 체험을 했습니다.

 

​물론!! 무료체험입니다.

 

​직접 소원풍등에 글을 적으면 그래픽으로 풍등을 날려볼 수 있어요. 아래에 있으니 한번 보세요~

열심히 소원을 적은 후 관계자분께 드리면 나중에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3층을 한 바퀴 돌아 봅니다.

 

​입장하자마자 화려한 그래픽들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어두워서 사진으로 담기에는 한계가 있네요. 실제로 보면 많이 화려합니다.

처음 3층에 왔을 때 풍등에 소원을 적은 게 이렇게 그래픽으로 날아갑니다.

 

​신기하게 풍등을 터치하면 사라지니 터치하기 전 기념사진 꼭!! 찍으세요~

 

​저희는 모르고 터치를 하여 관계자분께서 다시 한번 풍등을 띄워 주셨어요.^^

 

​아이들에게 풍등이라는것도 알려주고 의미가 있었던 체험이었습니다.

그밖에 아이들이랑 놀거리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제 3층 한곳에 둘렀는데 이렇게 넓다니... 체력 분배를 해야 될 것 같네요.

2층도 있었는데 빛소리관에서 5D 영상 체험이 있어 패스하고 1층도 인경체험, 왕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여러 가지가있었지만 영상 체험 시간 때문에 패스를 하였어요.

 

​그런데 관계자분께서 아이들과 집에서 체험을 하라고 만들기 재료를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 번째 : 대장경 빛소리관 입장

5D 영상 체험 시간에 맞춰 바로 옆에 있는 빛소리관으로 후다닥 걸음을 옮겼습니다.

 

(VR과 5D 시간 아래 참고하세요.)

안경을 챙기고 5D를 관람을 합니다.

 

​첫째는 예전에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둘째는 처음이라 약간은 걱정이 되었어요.

 

​영상과 소리, 바람 등... 입체적이라 놀래지 않을까 했지만 하하!! 아~주 재미있게 잘 보았네요.

 

세 번째 : 대장경 천년관 입장

이곳은 팔만대장경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보면서 어른들도 공부하면서 아이들에게 알려 줬는데 많이 부족한 관계로 집에 가서 공부를 더 해서^^ 다시 알려줘야 될 것 같네요.

이곳에는 모래필사 체험하기가 있는데 마치 샌드아트를 연상케 합니다.

 

​첫째는 샌드아트 공연을 몇 번 보아서 그냥... 그림을 그리네요.^^ 아~주 신이 났습니다.

그 밖에 야외 놀이터 및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지만 빗방울도 굵어지고 관람시간도 거의 다 되어서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만 했네요.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5D영상과 VR 체험이 무료인 대장경테마파크에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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