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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먹기 전 '팍스로비드' 부작용 증상 알아보기

by 패탐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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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확진자 109명에 대해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을 했었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하던 확진자의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나 복용을 중단하는 첫 사례가 대구에서 나왔습니다.

 

이상증세 증상은 치료제를 복용한 후 이튿날부터 극심한 근육통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곧바로 재택치료관리병원 의료진이 투약 중단을 결정했고, 투약 중단 2~3일 뒤 증상이 호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이상증상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부작용인지, 아니면 코로나19 증상인지는 뚜렷하게 밝혀지지는 않아다고 합니다.

사실 팍스로비드를 복용하던 확진자는 약을 먹기전에도 열과 기침, 인후통도 있고 몸살 기운이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첫 이상증세인 만큼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을 밝혀야 하겠습니다. 

한편 정부에서는 먹는 치료제 사용을 늘리기 위해 투약 연령을 60세 이상으로 낮추고 (현재 : 재택치료 중인 65살 이상 및 면역저하자)  공급 대상기관을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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