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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잇따른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비상!

by 패탐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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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monkeypox)'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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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서부와 중부 등 열대 우림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



1958년 원숭이에게서 처음 발견됐지만 주로 쥐나 다람쥐 등 설치류가 주요 감염원.

감염된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근육통, 피로감 등이고 심할 경우 얼굴과 생식기에 수두와 두창(천연두)에서 발진 생김. 



대부분의 경우 감염 후 2~4주 정도 지나면 증상에서 회복.'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은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북미 지역 등에서 다수 발생이 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각국 보건 당국과 전문가들은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발견된 영국에서는 현재까지 9명, 그리고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도 각각 14건, 7건의 감염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감염자가 보고되지 않았던 이탈리아와 스웨덴 등에서도 1건씩 보고, 미국에서도 확진 판정을받은 감염자가 확인이 되었습니다.



미국 확진자는 캐나다 여행 중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원숭이두창은 그동안 성병으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번에 발견된 감염자들이 동성과 성관계를 한 사람들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이에 영국 보건안전청(UKHSA)는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인 남성들에게 주의깊게 감염 증상을 주시해달라고 당부를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온세계가 마비가 되었는 경우를 생각하면 원숭이두창(monkeypox) 전염병 역시 확산이 되지 않게 노력을 해야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원숭이두창(monkeypox)'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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