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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정부,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가이드라인 만들어 원스톱 서비스 제공

by 패탐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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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소아 / 청소년 / 성인 등 1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후유증의 원인과 증상을 조사해 치료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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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코로나19 후유증을 겪는 국민들에 대하여 정부 차원의 치료 지침이나 지원이 사실상 거의 없어서 불만이 많았는데요, 



그리하여 코로나19 진단 / 진료 / 처방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관을 5000개 이상 확충해 편의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규모 조사를 통하여 코로나19 후유증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치료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대조군을 통하여 분석을 할 예정인데요, 코로나19 완치자들을 후유증을 겪는 집단과 겪지 않는 집단으로 분류하여 추적하게 됩니다.



현재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체 인구의 35% 이상 넘어선 가운데 확진자 중 10~30%가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는 코로나19 휴유증에 대하여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어나,

이번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복잡한 코로나19 검사와 진료 체계도 개편해 한 의료기관에서 검사 및 진료 / 처방 등 원스톱 서비스를 국민들이 제공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호흡기 환자 진료 센터로 일원화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5,000곳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가이드라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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