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아이오닉 기준 kWh당 292.9원->313.1원 상승, 전기요금, 가스요금 동시 인상!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1일부터 동시에 인상되었는데요,

인상요금을 4인 가구 기준(월평균 사용량 307kWh 기준)으로 환산을 하게 되면 전기요금은 평균 월 1천535원, 가스요금은 월 2천220원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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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가세와 전력기반기금이 더해지고 여름철 늘어나는 전력사용량까지 고려하면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을 합쳐 월 약5천원 정도 공공요금이 인상이 되어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이렇듯, 공공요금 인상으로 물가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어 6%대의 물가 상승률은 불가피한 상황에 이러게 되었는데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다가 오는 10월에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또 다시 동시에 인상이 될 예정이고 10월 공공요금 인상 폭은 3분기 5천원(4인 가구)을 훌쩍 넘어설 수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여기에 더해 전기차 충전요금도 올랐는데요, kWh당 292.9원에서 6.9% 올라 313.1원이 되었습니다.

즉, 아이오닉5 기준 완충 비용은 약 22,670원에서 약 24,230원으로 1,560원을 더 내어야 합니다.

한전은 이번 전기요금 인상과 함께 올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7∼9월에 한시적으로 취약계층의 요금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 복지 할인 대상 약 350만가구를 대상으로 할인 한도를 40%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장애인과 유공자, 기초생활 수급,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해서는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적용에 따른 요금 증가 폭만큼의 한도인 1천600원을 추가로 할인해 월 최대 9천600원을 할인해 줄 계획이니, 

해당사항이 있다면 확인해봐야 할 상황인것 같네요. 이상으로 공공요금 인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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