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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청도 레일바이크 체험하며 추억 만들기

by 패탐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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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계속해서 미루오 왔었던 청도 레일바이크 체험을 결국 하게 되었네요.

 

혹시나 사람들이 많을까 봐 평일에 들렸습니다.

 

​사실 청도에는 여러 번 왔지만 레일바이크는 체험은 처음이네요.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하기는 아~주 좋습니다.

다행히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주차 후 아래 다리를 건너면 레일바이크 타는 곳이 나옵니다.

 

​다리 밑에는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청도 레일바이크 타는 곳 가까이 오니 청도의 상징인 '소' 조형물이 많이 보였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구요~~

우선 매표소에 들러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후 요금 결제를 하였습니다.

 

​레일바이크 운행 요금과 운행시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 왕복 40-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회사에서 친목 여행을 갔을 때 레일바이크를 타보았던 경험이 있는데요 페달을 아~주 열심히 밟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아마 오늘도 분명히! 힘들 거라 예상이 됩니다. ㅠㅠ

 

​레일바이크 안전 수칙을 읽어보고 탑승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키가 작아서 페달을 밟지 못하고 뒤에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아내는 막내를 본다고 페달을 밟지 못하고?... 밟아도 되는데 말이죠. ㅋㅋ

 

​그래서 저 혼자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저만 빼고 모두 행복한 모습이네요.^^

 

​그래도 행복한 모습을 보니 좋네요~~

 

쭉 가다 보면 반환점에서 턴을 하게 되는데요 중간 지점으로 오다 보면 아래와 같이 2분간 자동으로 레일바이크가 운행이 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저에겐 아주 행복한 구간이었습니다.

 

​이때 비로소 다리를 잠시 쉬어주면 됩니다.

주위 경치를 보며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레일바이크를 타니 사실 크게 힘들지도 않았습니다.?? ㅡㅡ;

 

​레일바이크를 타며 영상을 찍어봤는데 밑에서는 열심히 페달을 돌리고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ㅎㅎ

 

​청도에 방문할 일이 있으면 레일바이크 체험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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