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With Corona), 과연 안전할까?

위드 코로나(With Corona) ]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 것보다 그에 대한 인식과 방역체계를 바꾸어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개념을 의미하는데요, 

 

 

우리나라 정부 계획에 따르면 인구의 70%가 접종을 완료하는 시점, 2021년 10월 말에는 위드 코로나의 전환 논의가 본격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최초로 '위드코로나'를 선언했는 싱가포르에서는 방역 완화와 델타 변이 감염 증가로 인하여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였는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추가 규제 완화는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렇듯, 코로나19와의 공생을 추구하는 위드 코로나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도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의 점유율이 높은 상황에서 위드코로나를 시행하면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독감과 같은 수준의 전염병으로 인식해서는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코로나19는 여전히 심각한 질병으로 분류되는 만큼 100명 중 2명이 중환자실에 가야 할 정도의 치명적이어서 '독감처럼'...으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언급하였던 아시아 최초로 '위드코로나'를 선언했는 싱가포르의 상황이 우리나라에서도 재현될 수 있으니 심사숙고하여 정책을 수립하는 정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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